㈜에이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쁘띠앤’이 브랜드 모델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판매수익금 1,8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1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와 쁘띠앤 브랜드모델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 굿네이버스 사회공헌부 관계 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쁘띠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생한 판매수익금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인 이번 후원금은 굿네이버스의 위기가정 아동 경험 확장 프로젝트 “다 함께 행복 ON”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쁘띠앤 브랜드모델 개그맨 김재우는 “쁘띠앤의 모델로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쁘띠앤과 함께 위기가정 아동과 취약 계 층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돌봄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더욱 확장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나은 사회 만든다는 믿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팜건강은 “사랑의 나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정기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 후원 ▲대구시 달서구 아이리더 캠페인 등 꾸준한 정기 후 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