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기업 에이팜건강은 허용 대표가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Honors Club)’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열린 아너스클럽 연찬회에 참석한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의 74번째 법인 회원으로 가입했다.

20년 5월 발족한 후원자 모임인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3천만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3년 이내 후원을 약정한 기부자가 대상이다.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방송인 박경림, 배우 이혜리 등 유명인을 비롯해 기업인도 다수 가입돼 있다.

기업 설립 이후 꾸준한 기부와 후원을 실천해 온 허용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하는 ‘달서구 아이리더 제1호 후원기업’으로

동참한데에 이어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허용 대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 세계 아동의 삶에 즉각적이고도 지속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이팜건강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받은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에이팜건강 쁘띠앤은 ‘유별난 아빠가 깐깐하게 만드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순한 성분과 정직한 원료로,

일반인은 물론 신생아와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